▶롯데(이승헌 2패 5.18)

이승헌 투수는 이전경기(10/9) 원정에서 SSG 상대로 5.1이닝 2피안타(1홈런) 3볼넷 2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 홈에서 NC 상대로 4.2이닝 6피안타 3볼넷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선발 10경기+구원 3경기)에 나와서 1패, 1경기 QS 성적이며 48.2이닝 29실점(28자책)의 기록. 선발로 등판한 10경기중 5경기에서 유리한 볼카운트를 만들고 낮은 제구를 통해서 자신의 몫을 했지만 나머지 5경기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퓨처스리그에서는 7경기 1승1패 1홀드 3.38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6경기에는 승패없이 4.55의 기록. 올시즌 홈에서 1패, 8.16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3.38, 5.1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SSG(가빌리오 4승4패 6.34)

가빌리오 투수는 이전경기(10/8)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6.1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8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 홈에서 KT 상대로 6.2이닝 6피안타 3볼넷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KBO 무대 데뷔후 12경기 4승4패, 4경기 QS 기록. 가빌리오 투수는 MLB에서 통산 4시즌 동안 98경기(선발 37경기) 296.2이닝, 11승18패 평균자책점 4.88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구속이 빠르다고 볼수 없었지만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보유했고 제구력에 강점을 갖고 있는 투수. MLB와 다른 KBO리그의 스트라이크존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최대 강점으로 기대를 모았던 땅볼유도 능력이 나오지 않았고 144km 밖에 되지 않았던 최고 구속의 문제점에 이전경기 아쉬운 투구내용을 기록했지만 9월 몸쪽 승부를 과감하게 들어가는 변화를 통해서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냈고 9월 이후 7경기 4승1패, 4.93, 4경기 QS 성적속에 7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2패, 6.67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4.63, 11.2이닝 6실점 기록이 있다.

예상

더블헤더 1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이승헌 투수가 이전경기 SSG 상대로 5.1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원정(1패, 3.93) 보다 불안했던 홈경기(1패, 8.16) 등판이라는 것이 불안 요소가 된다. 선발 싸움에서 2연속 QS를 기록중인 가빌리오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다. SS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